UFC 브라이언 오르테가, 김칫국 들이키고 얻은 교훈
브라이언 오르테가(31, 미국)는 지난해 9월 UFC 266에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목에 길로틴초크를 채웠을 때 확신했다. '곧 챔피언이 되겠구나!' 마음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런데 이상했다. 볼카노프스키의 탭이 나오질 않았다. 이게 웬걸? 볼카노프스키가 발을 동동 구르면서 버티더니 결국 목을 빼내 패배 위기를 벗어났다. 길로틴초크로 헤나토 모이카노와
- 스포티비뉴스
- 2022-07-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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