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쥬르뎅, 최두호 이기고 부산 길거리 싸움 준비했던 사연
2019년 12월 20일 새벽 1시 대한민국 부산. 전날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를 TKO로 꺾고 UFC 첫 승을 거둔 찰스 쥬르뎅(26, 캐나다)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었다.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았다. 이 성취감을 온전히 혼자 느끼고 싶었다. 코치들이 잠자리에 든 사이, 부산 시내 바람을 쐬러 호텔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했
- 스포티비뉴스
- 2022-07-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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