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체 실패한 상대 받아줬는데…김지연 UFC 4연패 수렁
'인천 불주먹' 김지연(32)이 계체 실패한 상대와 승부를 수락하며 의욕을 보였으나 4연패 수렁에 빠졌다. 31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 댈러스 아메리칸에어라인센터에서 열린 UFC 277 여자 밴텀급 경기에서 조셀린 에드워즈(26, 파나마)에게 3라운드 종료 1-2로 판정패(29-28,28-29,27-30)했다. 김지연은 활발하게 스텝을 뛰었다. 앞차기·
- 스포티비뉴스
- 2022-07-3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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