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니까 멈춰!…러시아 격투기 경기 중단된 황당한 이유
종합격투기(MMA) 경기 도중, 대표가 케이지에 들어와 심판에게 "당장 경기를 끝내라"고 지시했다. 이유는 너무 지루해서. 지난달 23일(한국 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ACA(Absolute Championship Akhmat) 141에서 있었던 일이다. ACA 대표 마이르벡 하시예프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 코메인이벤트 라이트급 경기에
- 스포티비뉴스
- 2022-08-03 11: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