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친형이 UFC 챔피언…동생 파이터의 진심 고백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5, 나이지리아)이 여러분의 친형이었다면? 아마 학창 시절 '공포 속에서(?)' 살아야 했을지 모른다. 그래도 다행이다. 현실 속 두 살 터울 동생 모하메드 우스만(33, 나이지리아)도 파이터다. 게다가 헤비급 선수라 형에게 힘과 체격에서 밀릴 일은 없었다. 하지만 늘 형과 비교 대상이 돼야 했다. 형 카마루는 21전
- 스포티비뉴스
- 2022-08-05 11:0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