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닮은 UFC 파이터, 드라마 같은 역전 TKO승
그레고리 로드리게스(30, 브라질)는 '로보캅(Robocop)'이라는 자신의 별명을 좋아한다. "로보트처럼 싸우고 싶어서"라고 이유를 밝힌다. 팬들이 붙인 별명 '로보 오바마(Robo-Obama)'는 정중하게 거부한다. 지난 15일 미디어 데이에서 기자들에게 "나 서른 살인데, 그렇게 늙어 보인다는 말이냐?"고 웃으며 반문했다. '로보 오바마'는 로보캅과
- 스포티비뉴스
- 2022-09-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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