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산야, 천적에게 또 TKO패…페레이라 UFC 챔피언 등극
한 번 천적(天敵)은 영원한 천적일까? 이스라엘 아데산야(33, 나이지리아)가 킥복싱 무대에서 자신을 두 번이나 이긴 알렉스 페레이라(35, 브라질)를 또 넘지 못했다. 아데산야는 13일(이하 한국 시간) UFC 281 메인이벤트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페레이라에게 5라운드 2분 1초 만에 역전패했다. 펀치 연타에 레퍼리 스톱 TKO패 했다. 아데산야는 앞선
- 스포티비뉴스
- 2022-11-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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