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FC 챔피언 아데산야 장기 휴식 선언…한때 앙숙 존스의 놀라운 반응
인생은 오르락내리락한다. 숙적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복수하고 기세등등하던 전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4, 뉴질랜드)가 한동안 경기를 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아데산야는 지난 13일 뉴질랜드 라디오 방송 '더 락'에 출연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변명하지 않겠다. 션 스트릭랜드가 날 이겼다. 그날 더 나은 파이터였다. 경
- 스포티비뉴스
- 2023-10-17 10:2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