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푸리아, UFC 2체급 챔피언 등극… 올리베이라 1라운드 KO
스페인의 일리아 토푸리아(28)가 UFC에서 두 체급을 제패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2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17' 메인이벤트 라이트급(70.3㎏) 타이틀전에서 토푸리아는 찰스 올리베이라(35·브라질)를 상대로 1라운드 2분 27초 만에 오른손 훅으로 KO 승리를 거뒀다. 이미 페더급(65.8㎏) 챔
- MHN스포츠
- 2025-06-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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