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세계선수권도 결국 취소…개최국 캐나다 "코로나 확산 고려한 결정"
5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74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220.20으로 종합점수 1위를 차지한 과천중 유영이 혼신의 연기를 펼치고 있다./연합뉴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가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국 취소됐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12일(한국시각) "캐
- 조선일보
- 2020-03-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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