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체전이 끝 아니다' 피겨 최다빈, 은퇴 미루고 현역 연장
은퇴를 선언했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최다빈(22·고려대)이 현역 선수 생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최다빈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26일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예고했던 최다빈 선수가 은퇴를 미루고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최다빈은 이번 동계체전을 준비하며 스스로의 선수 생활에 깊은 애정을 느껴 은
- 엑스포츠뉴스
- 2022-02-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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