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감동 그대로…나란히 '클린 연기'
베이징올림픽 여자 피겨에서 '동반 톱텐'을 달성한 유영과 김예림 선수가 동계체전에서도 멋진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유영은 첫 점프에서 올림픽 때 시도한 트리플 악셀 대신 더블악셀을 완벽하게 뛰어 가산점을 챙겼습니다. 3회전 연결 점프도 깔끔했고요, 스핀과 스텝은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75.25점으로 올림픽 때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고등부 압도적인
- SBS
- 2022-02-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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