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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올림픽 감동 그대로…나란히 '클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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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여자 피겨에서 '동반 톱텐'을 달성한 유영과 김예림 선수가 동계체전에서도 멋진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유영은 첫 점프에서 올림픽 때 시도한 트리플 악셀 대신 더블악셀을 완벽하게 뛰어 가산점을 챙겼습니다.

3회전 연결 점프도 깔끔했고요, 스핀과 스텝은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75.25점으로 올림픽 때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고등부 압도적인 1위에 올랐습니다.

대학부 김예림도 흠잡을 데 없는 연기로 72.77점을 받아 쇼트 1위에 올랐습니다.

피겨 장군의 씩씩한 퇴장 모습 여전하죠?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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