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륙 銀' 이해인,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 기권…시니어 대회서 시즌 마감
한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기대주 이해인(17, 세화여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대신 시니어 대회에서 시즌을 마무리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0일 "다음달 열리는 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명단이 바뀌었다. 여자 싱글의 이해인이 기권했고 대신 윤아선(15, 광동중)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 스포티비뉴스
- 2022-03-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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