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장군' 김예림, 김연아 이후 첫 GP 금메달 보인다…일본대회 쇼트 1위
‘피겨 장군’ 김예림(19·단국대)이 한국 피겨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사상 첫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 우승에 다가섰다. 아울러 ‘왕중왕전’ 성격인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향한 청신호도 밝혔다. 김예림은 18일 일본 훗카이도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NHK트로피’
- 엑스포츠뉴스
- 2022-11-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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