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준의 피겨 퍼포먼스] 김연아 모든 것 배우고 싶던 소녀, 19세에 꿈 이루다
김연아(32) 이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에 한국 선수가 진출하기까지 1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도 똑같은 13년이 소요됐죠. 이 두 가지 성과를 모두 이룬 이가 김예림(19, 단국대)입니다. 그는 2016년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4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
- 스포티비뉴스
- 2022-11-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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