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장군 김예림의 묵묵한 뚝심…포스트 김연아 선두 주자로
태극기 휘날리는 김예림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 장군' 김예림(19·단국대)은 과거 유영(18·수리고), 임은수(19·고려대)와 함께 '꿈나무 트로이카'라고 불렸다. 김연아(은퇴)를 보며 피겨 선수의 길로 들어선 세 명은 어렸을 때부터 두각을 보이며 한국 여자 피겨계를 이끌었다. 사실 김예림은 세 명 중 성장 속도가 가장
- 연합뉴스
- 2022-11-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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