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4대륙 피겨 역전 우승…김연아 이후 최초
피겨 스케이팅 이해인 선수가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선수권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쇼트 프로그램 1위에 올랐던 김예림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해인은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1.71점으로 시즌 최고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전날 쇼트
- SBS
- 2023-02-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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