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4대륙 우승' 이해인 "김연아 언니, 안무 강약 조절과 시선 처리 등 조언"
"(김연아 언니에게)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안무할 때) 힘이 넘친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강약 조절을 하면 좀 더 프로그램이 나아졌을 거라고 말씀해주셨고 시선이 정확하지 않다고도 조언해주셨습니다." 김연아(33, 은퇴) 이후 14년 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우승한 이해인(18, 세화여고)이 금의환향했다. 이
- 스포티비뉴스
- 2023-02-1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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