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김연아 시대' 열리나...한국 피겨 사상 최초 세계선수권 남녀 동반 입상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이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후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준환은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이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한국의 피겨스케이팅 역사는 김연아(32·은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피겨 불모지였던
- 한국일보
- 2023-03-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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