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팀 트로피 결산] 열정·성실·인성…똘똘 뭉친 팀 코리아 왕좌의 오른편 서다
"전 계속 한국 팀이 자랑스럽다고 말하지만 결과(은메달) 때문 만은 아닙니다. 우리 팀 선수들은 정말로 스케이팅을 즐겼고 그 점이 매우 기뻤어요. 그들은 이 대회에 완전히 빠져있었습니다." 한국 피겨 스케이팅 대표팀의 주장 차준환(22, 고려대)은 국가대항 단체전인 월드 팀 트로피 내내 동료들의 열정을 칭찬했다.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을 빙판에 흠뻑 쏟아낸
- 스포티비뉴스
- 2023-04-1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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