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팀 트로피' 은메달 쾌거…피겨 단체전, 올림픽 전략종목 되나
'피겨퀸' 김연아가 뿌린 씨앗이 10년 가까운 세월을 거쳐 예쁜 꽃을 피우고 있다. 단체전은 엄두도 못 냈던 한국 피겨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팀 트로피'에서 첫 출전해 은메달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은 지난 15일 일본 도쿄 체육관에서 끝난 2022/23 ISU 피겨 '월드 팀 트로피'에서 랭킹 포인트 95점을 얻어 미국(120점)에 이은
- 엑스포츠뉴스
- 2023-04-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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