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피겨 복귀 무산…차기 이사회에서 국제대회 복귀 결정
한동안 세계 피겨 스케이팅 무대를 호령한 러시아 피겨가 오는 10월까지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징계 처분을 받으며 국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ISU는 12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이사회를 마친 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이에 동조한 벨라루스 선수들의 국제 대회 출전 금지 규정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
- 스포티비뉴스
- 2023-06-12 10:4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