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쌍둥이 김유재·김유성, 국가대표 ‘피겨 트윈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유성(왼쪽)과 김유재 쌍둥이 자매./고운호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유재(15)와 김유성(15)은 6분 차이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자매다. 김유재가 언니다. 지난달 선발전을 거쳐 2024-2025시즌 국가대표로 나란히 선발됐다. 26일 대만에서 개막하는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도 같이 나간다. 이들 쌍둥이가 같은 국제 대회에 출전하
- 조선일보
- 2024-02-17 03:1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