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흥국생명, FA 최은지 영입…김미연·이원정 잔류
최은지가 흥국생명과 FA 계약을 맺었다. (사진=흥국생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 최은지(31)와 손잡았다. 내부 FA 김미연(31), 이원정(24)도 잔류시켰다. 흥국생명은 17일 "아웃사이드 히터(왼쪽 공격수) 최은지를 영입했다. 안정적인 수비와 강력한 공격력을 갖춘 최은지는 1
- 뉴시스
- 2024-04-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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