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韓에 가다니…이란 돌아가 아내에게 서프라이즈로” 로맨틱한 26살 이란 남자, 배구 인생 최고의 하루를 보내다 [MK제주]
“대한항공 들어가게 되어 기쁘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통합우승의 꿈을 이뤘다. V-리그 사상 최초 통합 4연패라는 금자탑을 이뤘다. 그러나 지난 시즌 함께 했던 구단 첫 아시아쿼터 마크 에스페호(등록명 에스페호)는 크게 기여를 하지 못했다. 물론 원 포인트 서버, 혹은 선발로 나와 힘이 될 때도 있었지만 대한항공의 우선순
- 매일경제
- 2024-05-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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