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온 61세 감독, 우리카드 우승의 꿈 이뤄줄까…“주장 아히&알리 잘할 것, 경기에서 차이 만드는 건 국내 선수” [MK인터뷰]
“결국 차이를 만드는 건 국내 선수들이다.” 우리카드는 2018-19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6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던 신영철 감독과 작별했다. 신영철 감독은 2018-19시즌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 2019-20시즌 창단 첫 정규리그 1위, 2020-21시즌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끄는 등 우리카드의 전성기를 함께 했다. 6년 연속 봄배구 진출.
- 매일경제
- 2024-09-03 06: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