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에서 2명만 밟은 대기록인데…염혜선도 이름 석 자 새겼다, 이제는 레전드 코치 넘어 1위 바라본다 “1호가 될 때까지 오래오래”
“1호가 될 때까지 더 오래오래 하고 싶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세터 염혜선(33)은 지난 2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지만 의미 있는 대기록을 썼다. 46세트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15,000세트 대기록을 달성했다. 염혜선은 지난 1월 14일 페퍼저축은행과
- 매일경제
- 2024-11-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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