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의 의지 “인천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챔프전 꼭 우승하고 싶어” [MK인천]
김연경의 의지는 그대로다. 4, 5차전은 없다는 생각으로 오는 3차전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은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또다시 날아올랐다. 흥국생명은 1, 2세트를 내주며 끌려갔지만, 3, 4, 5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 매일경제
- 2025-04-03 16:35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