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 걸리면 폐업" 두산, 코로나19 특별 대비&걱정 가득 [오!쎈 미야자키]
"한 명이라도 걸리면 폐업아닌가." 2020년 KBO리그 시범경기는 오는 14일부터 대구(두산-삼성), 창원(NC-LG), 광주(롯데-KIA), 고척(KT-키움), 대전(SK-한화)에서 열린다. 문제는 한반도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시범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개최 여부조차 불투명하다.
- OSEN
- 2020-02-2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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