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 삼성-LG, 오키나와 동맹 결성하나 (동영상) [오!쎈 오키나와]
프로 스포츠에서의 삼성과 LG는 미묘한 라이벌 관계다. 재계에서 공공연하게 경쟁하고 있는 삼성과 LG의 기업 감정이 프로 무대에서는 대리전으로 펼쳐지기 때문이다. 과거 프로야구에서 승리 수당 제도가 시행될 때 삼성과 LG가 맞붙으면 액수가 배가 됐다는 후문. 일본 오키나와에서 시즌을 준비중인 삼성과 LG가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어제의
- OSEN
- 2020-03-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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