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방문을 두드린 사나이, SK 김정빈의 간절함!! [오!쎈 애리조나]
SK 김정빈이 라이브피칭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지금까지 야구 하면서 처음으로 감독님 방문을 두드렸어요.” SK 좌완 투수 김정빈(26)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서 야구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고 있다. 제구력 엉망이었던 그는 이제 스트라이크를 제대로 던질 수 있다. 야구에 대한 간절함이 빛을 밝혀주고 있다. 2015
- OSEN
- 2020-03-04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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