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선발 ERA 5.04' LG, 윌켈차 부진 어쩌나 [오!쎈 잠실]
LG 트윈스가 자랑하는 1~3선발 '윌켈차'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에이스 노릇을 해야 할 투수들이 꾸준함이 없고 기복이 심하다. 1일 잠실 KT-LG전. 선발로 나선 차우찬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실망스런 투구를 보였다. 1회 선두타자에게 초구 홈런을 얻어맞았고 중심타선에 안타를 맞으며 3실점했다. 1회 29구를 던지며 애를 먹었던 차우찬은 2~4회는 단
- OSEN
- 2020-07-0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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