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호·우규민·장필준 무실점 합작…최지광 없는 삼성 계투진의 힘 [오!쎈 대구]
롯데가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선발 애드리안 샘슨의 쾌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2-5로 크게 이겼다.이로써 지난 23일 사직 경기 3-5 패배를 설욕했다. 반면 삼성은 선발 윤성환이 무너지는 바람에 21일 광주 KIA전 이후 연승 행진을 '3'에서 마감했다.9회초 삼성 노성호가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ksl0919@o
- OSEN
- 2020-07-0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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