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의 투구폼 논란, 류중일 감독-심판진 '설전' [오!쎈 인천]
5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SK 최지훈 타석 때 구명환 주심이 LG 선발 윌슨의 투구 동작에 관해 지적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LG 외국인 투수 윌슨의 투구폼을 두고 심판진들이 기만행위가 될 수 있다고 주의를 줬다. 류중일 감독은 이에 항의하느라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SK전. 5회말 S
- OSEN
- 2020-07-28 20:5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