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해, 좀 쉬어" 윌리엄스, 박찬호 제외 김규성 유격수 기용 [오!쎈 광주]
"너무 급해졌다. 좀 쉬어". KIA타이거즈 유격수 박찬호가 5일 LG트윈스와의 광주경기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전 브리핑에서 "어제 경기를 마치고 찬호와 긴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즌을 보내다보면 어려움을 겪는다. 어제는 (나지완과 수비도중) 충돌이 있었다. 라이트급이 헤비급을 이겼다. 오늘은 휴식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 OSEN
- 2020-08-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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