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48km' 장현식, 2이닝 완벽 삭제...KIA 덕아웃 잔치 분위기 [오!쎈 광주]
KIA타이거즈 우완 장현식(25)이 이적 첫 승을 따냈다. 장현식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적 이후 두 번째 등판이었다. 성적은 2이닝 1탈삼진을 곁들어 퍼펙트 투구를 했다. 안타도 실점도 없이 완벽하게 2이닝을 삭제했다. 10-3 승리를 이끌며 구원승을 따냈다. 장현식은 5회 등판
- OSEN
- 2020-08-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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