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확정의 날' 흔들린 클로저, 이번 가을은 웃을까 [오!쎈 수원]
경기를 마치고 LG 고우석이 코치진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rumi@osen.co.kr LG 트윈스가 2년 연속 가을 야구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옥에 티' 하나는 마음에 남게 됐다. LG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16차전 맞대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8회까지 LG의 기세
- OSEN
- 2020-10-2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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