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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성은이 무결점 민낯의 비결을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에는 '방송생활 최초 민낯 대공개!! 정말 이래도 돼.... 그리고 연예인 화장대 이게 맞아? 화장대 대공개|피부 관리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성은은 방송생활 최초로 민낯을 공개하며 피부 관리 비법을 전했다.
이날 김성은은 세안을 시작하기에 앞서 제작진에게 "제가 지금 리얼로 화장 지우는 거 다 보여줘야 되는 거죠?"라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저 정말 최초다. 나의 민낯을 보여드리는 게. 지금 웃기냐"라며 부끄러워하기도.
세안을 마친 김성은은 제작진에게 "이거 나가도 되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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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무결점 민낯을 자랑하며 "여러분이 피부 관리법을 많이 물어보시는데, 전 특별히 많이 관리하는 게 없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만의 관리 비법은 화장품 다이어트다. 저는 많은 화장품을 안 쓴다. 저는 피부가 예민하다. 지금도 보면 세안하고 나서 피부가 울긋불긋하다. 성격은 안 예민한데 제일 예민한 게 피부다. 손만 닿아도 빨개져 마사지도 못 받는다"라고 말했다.
김성은은 "많은 제품을 덕지덕지 바르면 오히려 트러블이 나고 피부가 안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최소한의 것만 간단하게 바른다. 그래서 저희 피부 관리 비법은 화장품 다이어트다. 많은 제품을 바르지 않고 정말 저에게 필요한 제품만 바르는 게 저의 노하우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처럼 촬영하고 내 피부가 지친 날은 에센스도 빼버리고 스킨이랑 수분크림만 듬뿍 바르고 잔다. 제 화장대를 보시면 몇 가지 제품이 없다"라며 화장대를 공개하기도.
김성은은 추가로 율무팩으로 피부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은은 "40살 전에는 정말 관리를 안 했는데 40대가 되고 나니까 이젠 방송도 하는 입장에서 관리 안 하는 게 예의가 아니다 싶어서 시작한 게 율무팩이다. 주 2~3회 정도는 율무팩을 하고 있다"라며 피부관리 팁을 전했다.
사진='햅삐 김성은'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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