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하 감독, “백승호 순리대로 풀었으면 하는 아쉬움 있다” [오!쎈 톡톡]
K리그1 개막전을 앞둔 박건하 수원삼성 감독이 백승호를 언급했다. 독일 분데스리가2 다름슈타트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는 K리그 입단을 타진하며 전북과 먼저 협상을 벌였다. 하지만 백승호가 유소년시절 수원과 계약을 맺었고, K리그 입단 시 수원에 우선협상권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후 전북은 백승호 영입전에서 손을 뗐다.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는 백
- OSEN
- 2021-02-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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