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선발이 편하죠” 이영하가 서서히 제 모습을 찾아간다 [오!쎈 잠실]
210321 두산 이영하 / soul1014@osen.co.kr 두산 토종 에이스 이영하(24)가 2년 전 17승 영광 재현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두산 베어스의 이영하 걱정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2018년 데뷔 첫 10승에 이어 2019년 17승을 거두며 두산 토종 에이스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우완 기대주로 도약했지만, 지난해 기세를 잇지 못하고
- OSEN
- 2021-04-1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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