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리 울린 수비' 터커, 45타석만에 첫 타점으로 만회 [오!쎈 광주]
45타석만의 첫 타점이었다. KIA 타이거즈 외국인타자 프레스턴 터커(31)가 천신만고 끝에 첫 타점을 생산했다. 터커는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3차전에 출전해 5타석 4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0-5 승리를 이끌었다. 터커는 선발투수 이의리를 울리는 수비를 했다. 이의리가 3회초 무사 1루에서
- OSEN
- 2021-04-1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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