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12.15' 유희관, 삼세번 기회는 받는다...김태형 감독 "타자가 안 속는다" [오!쎈 잠실]
두산 투수 유희관(35)이 삼세번 기회는 받는다. 유희관은 지난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5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 난조로 조기 강판됐다. 1회초 1사 1,2루에서 3루수 허경민의 호수비 덕분에 더블 아웃되면서 실점 위기를 벗어났다. 팀 타선이 1회말 3점을 뽑아줬으나, 2회초 1사 후 유한준(2루타)-장성우(
- OSEN
- 2021-04-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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