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내 타율 출루 장타 1위....KIA 타자들, 김선빈 타격 배워라 [오!쎈人]
'김선빈을 배워라'.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31)이 우등생 타격을 하고 있다. 팀 주전타자들이 2할대의 부진한 타격에 빠져있지만, 김선빈만이 오롯하게 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료들에게 "타격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이라는 교본이나 다름없다. 목표인 2루수 골든글러브를 향해 힘찬 출발을 했다. 김선빈은 개막 이후 13경기에서 53타수 18안타,
- OSEN
- 2021-04-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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