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겨우 10타석, 그래도 든든한 덕아웃 리더가 있다 [오!쎈人]
"서포트를 잘해준다". 4월 30일 1군 콜업을 받았다. 5월 31일까지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타석에 들어선 것은 고작 10번. 2안타를 터트렸다. 대수비로 한 번 나갔다. 그런데도 퓨처스리그에 내려가지 않고 덕아웃을 지키며 후배들을 독려한다. 37살 백전노장 내야수 나주환의 이야기이다. 젊은 선수가 이 정도의 타석수로 한 달간
- OSEN
- 2021-06-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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