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점차 참패 충격 치유… 9연패 끊었던 32세 우완 또 영웅 등극 [오!쎈 수원]
한화 장민재 / OSEN DB 2주 전 한화의 9연패를 끊어냈던 장민재(32)가 이번에는 21점차 참패 충격 치료사를 자처하며 또 한 번 영웅으로 거듭났다. 장민재는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4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2패)째를 챙겼다. 한화는
- OSEN
- 2022-05-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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