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유망주→국대 우익수→굳건한 주전’'…1년 만에 신분 격상, "난 관심 못 받았던 선수, 겸손해야 한다"[오!쎈 괌]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제공 지난해 이맘 때,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윤동희(21)는 유망주에 불과했다. 괌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됐지만 당시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여파로 재활과 훈련을 병행했다. 1군 자리를 보장할 수 없는 미지의 신예 선수에 불과했다. 그러나 1년 뒤 다시 찾은 괌 스프링캠프에서 윤동희는 지난해 물음표가 더 많이 붙었
- OSEN
- 2024-02-15 16: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