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어깨 나란히...양현종, 역대 두 번째 10년 연속 150이닝 달성 [오!쎈 광주]
KIA 양현종이 이범호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OSEN DB KIA 타이거즈 좌완 에이스 양현종(35)이 10년 연속 150이닝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1회를 넘기며 시즌 150이닝을 던졌다. 1회 2사후 오스틴에게 좌월솔로포를 맞았으나 문보경을 삼진으로 처리해 이닝
- OSEN
- 2024-09-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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