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WC 업셋에 꽃감독 충격과 KS 긴장 "시즌 우세 무의미, 모든 것 리셋" [오!쎈 광주]
이범호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OSEN DB "정말 깜짝 놀랐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결과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단기전은 시즌 상대성적이 무의미하다는 것도 절감했다고 덧붙였다. 모든 것을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준비하고 시즌 개막을 맞는다는 느낌으로 한국시리즈를 준비를 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 OSEN
- 2024-10-04 21: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