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라스트댄스’ 1차전 승리 이끈 김연경 “팬들께 죄송하지만 3차전에서 끝내겠습니다” [오!쎈 인천]
OSEN DB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김연경(37)이 커리어 마지막 챔피언 결정전을 승리로 시작했다. 흥국생명은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21, 25-22, 25-19)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김연경은 16득점(공격성공률 60.9%
- OSEN
- 2025-04-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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